누가 농구를 포기해? 이런. 내가 누군지 잊었나? 난.. 만능 심규성인데.
誰が バスケットボール を諦めるの? おっと。 ボク が誰なのか忘れたのか? ボク は、万能カズト なんだけど。



01. 개요
이름: 訦哇娍: 심규성
『石川 一冬 (이시카와 카즈토)』
생일: 1월 3일 (*빠른 년생.)
학력: 무석중학교 → 북산고등학교(神奈川県立湘北高等学校) 3학년 3반.
공부 실력은 분명 괜찮았는데, 정대만이 1년 유급한다는 걸 듣고 그대로 노빠꾸 결석을 감행했다. 뭐.. 그간 쌓아온 다양한 수상경력과 성적, 농구부에서의 일들, 그리고 부모님의 백.. 을 보면 그래도 대학은 잘 갈 아이라서 딱히 탈선하는 거 아니냐고 태클을 건 사람은 없었다. 정대만이 종종 어이없다고 미쳤냐고 한소리 하는 것 빼곤.
국적: 일본
신체: 189cm, 72kg, AB형
가족: 아버지, 두 살 차이의 여동생 한 명, 그리고 심규성. 어머니는 규성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 당시 원인 모를 병으로 돌아가셨다- 고, 기록에는 명시되어 있다.
동아리: 북산 농구부
농구부 심규성 정보. . .
포지션: 공격형 올라운더 (주로 슈터) / 포커페이스 천재, 연기파 농구선수..
등번호: 16번. (정대만 따라서 자기도 번호.. 뒤로 가겠다고 했다.)
플레이 스타일:
강점: 연기하며 농구한다고 해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예측불가 공격이 트레이드 마크. 체력도 좋고 공격은 못하는 공격이 거의 없을 정도니 공격 만능이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다.
약점: 멘탈이 약해서 연기가 들통나 포커페이스가 뚫리는 순간부터 경기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다시 잘 잡으면 문제가 없지만 흐름이 완벽하게 깨져버리면 연속으로 수비가 뚫리곤 한다.
특기:
1. 연기를 기깔나게 잘한다. 막.. 선생님도 속이고 다님. 정대만 양아치 시절, 정대만 몰래 여론조작을 하고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 근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정대만과 심규성 본인뿐이라 사실여부가 밝혀지진 않았다.
2. 농구에서- 페이크 슛(*또는 시간차 공격) / 포커페이스
때문에 농구에서 연기한다.. 연기파 농구선수..라는 별명이 간간이 들려온다.
3. 음악도 좋아해서, 노래도 잘한다. 취미로 밴드도 나가는 모양. 주로 보컬이다.
별명: 연기파 농구선수 / 예체만능 / 도련님 / 포기할 곧잘 아는 남자
좋아하는 것: 예체능(*특히 농구/음악/연기)
소중한 추억들과 친구들, 다양한 인연과 경험
사진 찍기, 온천
[1]
그리고 정대만..이라는 소문이 돈다.
싫어하는 것: 지나치게 단 음식, 벌레
외톨이가 되는 것
자신을 도련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
02. 학교생활
반에서: 얼굴도 잘생겼어, 예체능 만능이야, 근데 공부도 그리 꿀리는 편 아니라서 평판 좋아, 부잣집 도련님이야(중요)... 덕분에 반에서는 늘 여자 아이들의 인기를 차지하는 쪽+남자 아이들의 요상한 존경 어린 시선.. 그리고 시기 질투를 받고 있는 편이다. 농구부에 있을 때 보다 훨~씬 얌전하고 장난을 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편. 덕분에 같은 반인 정대만이 늘 "쟤는 진짜 무섭다.." 라든가, "나한테도 저거의 반만 해 봐라.. ... 아니다 두렵다 그냥 그대로 살아라;" 등의 말을 하고 있다. 반 친구들에겐 늘 엄친아 도련님..!이지만 유일하게 정대만에게만 ?? 예측불가 장난꾸러기 미친놈.. 정도인 듯.(그렇게 말하고도 속으로는 나름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고.)
성적: 중~중상위권.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전교권에 갈 수 있다. 다른 거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선생님의 말씀 중- "규성아. 넌 하면 잘하는데.. 농구 관두고 제대로 해서 도쿄대 어떠니? 아니다. 도련님답게 하버드?"가 있다.
[2]
"아하하. 죄송한데 선생님, 전.. 대만이 따라가요."라는 대사가 바로 다음 대사.
북산고 농구부에서: 학교에서보다 훨~씬 장난을 많이 치고, 알게 모르게 짓궂은 짓을 일삼는다. 단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누구보다 좋은 눈치 덕분에 전부 알고 있기에,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선 가지고 줄넘기하는 느낌으로 산다.(채치수: 하..... 딱히 혼내기도 애매해서 걍 한숨만 쉼.) 주로 바보트리오(강백호 정대만 송태섭)와 자주 대화하는 듯 보인다. 멀리서 보면 셋에게 그냥 츳코미를 거는 듯 보이지만, 사실 심규성도 어쩔 수 없는 남고생인지.. - 미쳤어? 그딴 짓을 왜 해? 위험하잖아?...... 당장 하자. 는 식인 듯. 분명 모범생인데 예측이 안 되는 똘끼가 있어서 채치수가 묘하게 휘둘린다.
03. 성격/키워드
[ 뭐든 만능 ]
하지만 강백호 마냥 천재는 아니다. 타고난 만능이 아니라 정말.. 노력형 만능인 셈.
[ 나른한 ]
나른한 특유의 인상이 있다. 송태섭 피셜 서태웅이랑 나란히 두고 모르는 사람에게 '얼굴 인상만 보고, 둘 중 누가 잠 더 많이 잘 것 같아요?'라고 묻는다면 분명 심규성을 고를 것..이라고. 실질적으로는 심규성이 서태웅의 반의 반의 반도 더 안 자는 것 같지만..
[ 능글맞은 ]
반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성격 중 하나이다. 하지만 반에서의 친절하고 다정하기만 한 심규성은 사실살 사회생활을 위한 연기일 뿐에 가깝고, 실제로는 계략 많고 장난 좋아하고 능글맞은 성격이다.
[ 하지만 누구보다 생각이 깊은 ]
장난 좋아하고 늘 정대만을 놀리며 등장하긴 해도.. 사실 누구보다 잡걱정도 오지랖도 많고 생각이 깊다.
04. 인간관계
강백호: 농구부에서 처음 만났다. 하지만 사실 규성은 학교 내 모든 것에 대부분 빠삭한 편이라 백호를 대충 알고는 있었다. 딱 그것뿐. 규성은 백호에 대해 딱히 크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없다. '확실히 농구 천재는 맞나.. 천재는 그 분야만 잘하고 나머지는 영 꽝인 면모가 있다는 말에 신빙성이 더해지는군..' 정도.
백호는 규성을 보자마자 '재수 없는 놈!!'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점차 부원들을 곧잘 놀리고 어울리는 규성을 보며 '마냥 재수 없는 도련님은 아닌가?' 하고 있다고.
서태웅: 학교 내 소문이 규성에게 돌기도 전, 반 여자 아이들의 파가 서태웅과 자신으로 갈리고 있다는 수다를 지긋지긋하게 들어버렸기에 '아 오늘따라 시끄럽네 그래서 누구길래..' 하며 흥미? 가 생긴 케이스. 농구부에서 보니 얘도 또 슈퍼루키가 맞는 것 같아서 요즘 후배들은 죄다 농구 천재밖에 없는 거냐고 생각하고 있다. 얼굴도 반반하고 인기도 많은데 왜 그걸 활용하지 않을까? 하고 의아해하고도 있다고.
그에 비해 태웅은 규성을 '... 원온원을 부탁할 선배 2.'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다.
송태섭: 말이 잘 통하고 죽이 척척 맞는 후배. 이제 얘 없으면 심심해서 농구부 어떻게 나가냐.. 싶다고. 늘 정대만을 파김치라고 놀리는 단골 멤버다. 추후에 가족사를 서로 오픈하고 나서부터는 더욱 친해졌다. 규성이 태섭의 동생 아라한테도 본인 여동생과는 완전 딴판이라며 귀여워하곤 한다.
태섭은 이런 규성을 참 편한 형이라고 생각하는 듯. 준섭과 약간 겹쳐보기도 할 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니다. 애초에 가족사를 서로 오픈한 시점부터 이미 다른 사람이라고 구분 지어뒀다고.
정대만: 둘은 소꿉친구다. 규성이 농구를 알게 되고, 흥미가 생겨서 직접 하게 되고, 처음으로 자기주장이 담긴 말을 하게 된 것의 모든 계기가 바로, 어릴 적 대만이 농구공 튀기고 노는 걸 보고 일어난 일이다. 그만큼 대만은 거의 인식하지 못하지만 규성은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며, 규성에겐 자신의 인생에 가장 방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 바로 대만인 셈. 둘은 사실상 그때 처음 만났다. (*대만은 기억 못 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후 대학교까지 전부 동창이며, 초등학교는 우연으로 겹쳤지만 그 이후부턴 규성이 줏대 있게 대만을 따라갔다. 아무튼 이만큼 오래 친했으니 당연한 건지, 늘 열정바보인 대만을 규성이 놀리면서도 자연스레 챙기는 포지션이다.
대만은 그런 규성이 익숙해서 딱히 '본인을 챙겨준다'는 자각도 그리 하지 못하고 있는 듯. 뭐.. 가끔 "네가 내 엄마냐..??!?" 등의 발언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아예 자각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채치수: 고릴라 주장. 별생각 없었는데 애정의 잔소리를 들으며 내심 좋아한다. ... 이는 규성의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차원이 다른 잔소리 아닌 거의 협박을 하시는 스타일이기에. 평소 자신에게 그 누구도 애정 담긴 잔소리를 할 수 있는 위치 또한 아니라서. 치수의 잔소리를 들으면 오히려 웃기고 기쁘다고.. 그렇기에 규성은 치수를 북산농구부의 아빠-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정작 치수는 규성을 다루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권준호: 모범생의 정석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늘 북산농구부를 따스하게 감싸주고.. 침착하고, 매사에 쉽게 포기하지 않는 준호를.. 규성은 북산농구부의 엄마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와중에 의외로 귀여운 취향도 있어서 가끔 토끼 디자인 들어간 패션 있으면 사 오기도. 준호와 규성은 치수 포함 제일 지성인 포지션이기에.. 셋이 같이 공부하는 일도 있기에 의외?로 준호랑도 친하다.
준호는 규성을 도련님인데도 예의 바르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이한나: 오, 우리 매니저. 그런데 이제 기가 짱 쎈. 규성이 본인 입으로 뭔가 만에 하나라도 한나와 싸운다면 이기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아마 규성에게 유일하게 제대로 된 잔소리를 하는 멤버 중 한 명이라 규성도 이를 인지하고 그냥 고분고분 따르는 듯. 태섭이를 위해 가끔 한나와 태섭을 데리고 놀러 가자고 한 다음 빠지는 일도 있다고. 한나는 이런 규성을 분명 멀끔한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어딘가 똘끼 넘친다.. 고 생각한다.
ㅡ
(이후로는 드관.)
*심규림: 규성의 여동생.
05. 기타
•정대만과 같은 미남상이 아닌 특유의 나른한 미인상, 그리고 매력적인 눈매, 능글거리는 성격 덕에 원래부터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후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사실이 의도치 않게 밝혀지며 인기가 더 많아졌다. 도련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인기도 배가 되었지만, 온갖 뒷담과 헛소문도 배로 늘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찌질한 남학생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것이기에.. 좋은 이미지가 단단하게 굳혀져 있는 심규성에겐 그리 큰 타격이 되지는 않는 듯.
•중학교 때 171cm, 고등학교 1학년때는 175cm였는데 고3인 현재시점에선 189cm. 2년 동안.. 나름 많이 큰(+8cm) 정대만보다도 6cm나 더 컸다. 비법이 뭔지.. 대체 어떻게 컸는지.. 는 전부 의문. 하지만 추후 알려진 사실로는 부모님 두 분이 다 키가 크다고. 키는 유전이기 때문에 성장판을 다치지 않는 한 클 사람은 큰다. 2년 동안은 레슨도 가고 정대만의 양아치 일 수습+따라다니느라 농구나 운동도 열심히 한 게 아닌데 이만큼 큰 이유는, 사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키성장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운동선수들 중 어릴 때부터 운동부에 들어서 운동하다 한창때 키가 안 커서 운동을 반 접었는데 운동 쉬고 있을 때 키가 쑥 컸다는 일화가 종종 보고된다. 대표적인 예가 서장훈. 서장훈의 경우에는 중3 때 다쳐서 잠깐 쉬는 동안에 183에서 197까지 폭풍성장했다고 한다. 마침 14cm 성장으로 심규성과 동일..
•정대만과 정반대로 포기를 곧잘 아는 남자..라고 나오지만, 사실 아니다. 심규성은 뭐든지 열심히 해왔고, 하나만 끈질기게 잡고 늘어진 적이 없었다. 따라서 어느 분야에서 딱 특출 나게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때문에 늘 잘해왔지만 1위가 될 수는 없었다. 그러니 포기가 눈앞에서 쉽게 아른거린 것뿐. 하지만 그렇다고 눈에 아른거리는 그 포기를 무턱대고 잡지는 않았다. 정대만의 영향이 컸다고 할 수도 있겠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만큼 열의를 보이며 순수하게 나 스스로가 재미있어서 하나를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지는 법을, 그러니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법을. 늘 1위였던 정대만의 옆에서 2위로 지내며 배우게 되었기 때문이다.•공부를.. '하면' 잘한다. 늘 농구하고 연기 레슨 받고 밴드 간다는 핑계로 공부를 안 한다. 사실 당연하다. 저거 세 개 하면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다;; 그래서 시험기간에만 바짝 하고 마는데, 성적은 중~ 중상위권.
06. 명대사
- 누가 농구를 포기해? 이런. 내가 누군지 잊었나? 난.. 만능 심규성인데.
[3]
심규성하면 떠오르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특유 능글거림까지 드러나는 대사라서...
- 어쩌면 나도, 너처럼 포기라는 걸 모르게 되어버린 걸까. 이제는 포기하기 싫다.
[4]
정대만을 생각하고 하는 대사. 아무래도 과거가 정대만과 많이 연관되어서 그런지 동인판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짝사랑이다, 이미 사귄다 등 말이 많다고..
- 어머니, 저 농구..라는 거, 배우고 싶어요.
[5]
과거 유치원생 정도의 심규성이 같은 또래의 정대만이 농구하는 것을 보고 같이 해보게 되며 농구에 흥미가 생기고, 인생 처음으로 자기주장을 제대로 한 말이다.
07. 애니메이션 성우
미래의 나~! 한 때 성우 지망생이었던 네 실력을 알아서 잘 보여보길 바라~!! 언젠가 더빙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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