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이라는 타이틀? 좋아요. 제가 그 타이틀, 떨어지지 않게 해 드리죠.
最強という タイトル? いいですね。私その タイトル、 落ちないようにしてあげます。
01. 개요
이름: 訦哇臨: 심규림
(진실된 소리를 다스리다)
『石川 歌鈴 (이시카와 카린)』
생일: 2월 2일 (*단 규성과 마찬가지로 빠른 년생.)
학력: 무석중학교>> 산왕공업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교까지 오빠를 따라가기는 절-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고 입시를 하기 시작했다. 규림은 애초에 뼛속까지 이과였기에 기계과 입시에 단번에 성공해 산왕공고를 들어갔다. 북산고에 입학한 오빠 규성은(거의) 가출해 혼자 살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규림은 산왕공고 근처로 이사를 간 것으로 추정.
국적: 일본
신체: 166cm, 48kg, AB형
가족: 아버지, 한 살 차이의 오빠 한 명, 그리고 심규림. 어머니는 규림이 유치원생 시절 당시 원인 모를 병으로 돌아가셨다- 고, 기록에는 명시되어 있다.
동아리: 최강 산왕 농구부. (*매니저.)
농구부 심규림 정보. . .
(*추후 추가)
특기:
1. 심씨네 가족이 다 그런 건지.. 규림이도 노래를 기깔나게 잘 부른다. 단, 정말 보컬만 됨. 몸치라서 춤은 무리, 악기는 다루질 못함 등등..
2. 오빠인 규성을 닮아 포커페이스를 잘한다는 소문이 돈다.... 하지만 연기가 아니라 그냥 원래 표정변화가 적은 것 뿐.. 의도하지 않은 포커페이스이다.
3. 뼛속까지 이과인이다. 계산하고 정리하는 것을 즐긴다. 덕분에 산왕공고 매니저를 하면서 각 선수들마다 일대일로 보완할 점과 강화할 점을 정확하게 집어준다.
별명: 산왕 농구부 홍일점.. / 로봇 매니저 / 아가씨
좋아하는 것: 이과계열의 대부분
계산하기, 정리하기
그리고 농구
[1]
낙수선배. 하지만 -내가 감히 하늘 같은 선배를..? 하며 부정하고 있다..
싫어하는 것: 오글거리는 감성..
계획이 틀어지는 것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
그리고 심규성
02. 학교생활
반에서: 엄청난 우등생 축에 속한다. 단 특유의 차갑고 진지한 인상 탓에 친구들이 말을 쉽게 걸지 못한다.. 심지어 먼저 말을 거는 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대부분 혼자 공부나 함. 가끔 매니저 일로 농구부 학생들이 찾아오면 규림이가 웃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소문이 아니고 사실이건만.. 다들 '심, 심규림이.. 웃는다고?? 말도 안 돼..'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탓에 괴담으로 통한다고..
성적: 단언컨대 상위권. 전교 1등 까지는 아니지만, 전교권에서 논다.
*규림's 피셜: 마음만 먹으면 1등도 할 수 있다지만, 농구부 매니저 일도 그렇고 그냥 대충 원하는 대학만 가면 그만이라 1등 욕심이 없다고 한다. (이는 거짓말이다. 사실 1등 못 함. 이렇게 말함으로써 단지 자기 방어를 하는 것뿐이다.)
산왕공고 농구부에서: 1학년 때 바로 매니저에 들어간 경우다. 오디션에서 이명헌이 심규림의 눈빛을 보고 '쟤 데려가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그것과 별개로 오빠인 심규성 덕분에 농구에 관한 지식 또한 웬만한 사람들을 아득히 뛰어넘은 상태였고, 관찰력 또한 타고나서 매니저로 딱 제격이었다고. 현재는 농구부 홍일점 매니저로 자리 잡고 있다.
03. 성격/키워드
[무뚝뚝한.. 것처럼 보이는]
원래 표정변화가 적은 편이라 엄청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 아니다. 속은 겉모습과 딴판인 편. 무뚝뚝한 척을 일부러 하는? 습관적인 연기.. 정도에 가깝다.
[사실 장난꾸러기]
보이는 겉모습은 장난과 거리가 멀 것처럼 생겼지만, 전혀 아니다. 누구보다 장난에 진심. 덕분에 농구부에선 우성이가 더 더 힘든 관계..
[똘끼 있는]
누구보다 똘기가 넘친다. 진짜 당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규림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생긴 건 말랑하게 생긴 편인데 인상을 쓰고 다니기 때문에 더욱 표정을 읽을 수 없게 된 이유도 한몫한다고.
[유치한]
친한 사람한테는 유독 유치하게 구는 편이다. 뭐만 하면 삐지는 척을 한다던가.. 일부러 안 들은 척을 한다던가..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여동생 포지션이라는 느낌.
04. 인간관계
심규성: 규림의 친오빠. ...지만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어릴 적부터 뭐든 만능이었던 오빠에 비해 특출 나지 않았던 규림. 그래도 과거에는 마냥 오빠가 자랑스럽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규림도 자라며 '모든 관심은 대부분 오빠에게 가는구나' 그리고 '특출 나지 않으면 관심을 주지 않는구나'를 알게 되었고.. 자신보다 늘 한 치 앞에서 걸어가던 오빠를 점점 부러워하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은 몰라주고 늘 앞으로만 나아가는 오빠의 모습이 점차 이기적이게 느껴졌기에, 규림과 규성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 났었다. *산왕전 이후 화해.
북산농구부: 사실 별 생각이 없다. 산왕전 전까지만 해도 심규성과 대만 오빠가 속한 북산고 따위..라고 생각한 게 다라고. 이후에는 다 같이 친해지는데, 오합지졸 바보 집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너무하다 규림아)
정우성: 에이스. 는 모르겠고 일단 뭔 바보 같은 울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로봇 매니저란 별명이 무색하게 '팀 내에서 없으면 전력 손실이 큰 멤버'라고 생각하기도. 반면에 우성은 규림을 '실질적으론 내가 쟤보다 선배인데.. 힝..'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분위기가 무서워서 차마 대들지는 못한다..
이명헌: (여러 방면에서) 형님으로 모셔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명헌이 산왕의 똥군기 악습을 끊어내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을 한다- 는 것을 눈치챈 이후, 자신을 농구부 매니저로 받아준 것부터 시작해 사소한 것까지 전부 감동받고 있다. 명헌은 그런 규림을 무섭도록 눈치가 빠르고 누구보다 노력하는..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다.
신현철: 명헌과 비슷한 이유로 형님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어쨌든 첫째 포지션인 현철에게 가끔 첫째들은 뭘 좋아하냐.. 등등 오빠에 관한 것들을 슬쩍 물어보기도 하는 듯. 현철은 그런 규림이를 '아이고 톡 치면 뽀사질 것 같은 우리 매니저'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김낙수: 솔직히 아주아주 귀여운 선배라고 생각하고 있다. 덤으로 참을성의 왕자답게 본인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 것 같아 불만이라고. 그냥 보면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니고, 오히려 말랑하고 착하고 귀여운 사람인데.. 왜 몰라주지? 정말 멋진 선배인데.. 정도. 하지만 규림은 모른다.. 낙수가 여자에 대한 면역이 0에 수렴하고, 또 규림을 특별히 더 신경 쓰는 것이 맞기에 규림은 낙수에게 특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낙수는 규림에게 거의 대다수의 방면에서 엄청나게 관대한 편이다.
최동오: 장난칠 때 가장 반응이 심심한 사람이자 농구부 내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동오는 오히려 규림을 때로는 장난치긴 하지만 농구부의 마지막 이성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아무래도 뼛속까지 이과인 로봇 아가씨 규림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
정성구: 장난칠 때 반응이 재미있는 선배 1. 리액션이 풍부한 편이라서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규림이 장난쳤다가 성구의 외마디 비명을 듣고 폭소한 적이 있다고 한다. 성구는 그런 규림을 어이없는 매니저이자 여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듯.
신현필: 귀여워해주고 싶은 후배이긴 한데 감히 귀여워해 줄 수가 없는 크기의 후배. 그래도 늘 좋은 말을 해주려 노력하고, 피드백도 둥글게 해주고 있다고. 현필은 그런 규림이를 참 좋은 선배이자 멋진 매니저 누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05. 기타
•규성이와 닮은 건 맞지만, 규성이보다 인상을 더 팍 쓰고 다녀서 평소엔 좀 더 날카로운 인상.
(*추후 부가 설명 기재)
•생각보다 말이 많은 편이며, 입도 상당히 거칠다.
(*추후 부가 설명 기재)
•가끔 혼자 흥얼거리거나 사람들 없을 때 노래 부르는 것이 취미인데, 현재까지 이를 오직 낙수한테만 들켰다.
(*추후 부가 설명 기재)
•자존감이 높은 듯 보이지만 상당히 낮은 편.
(*추후 부가 설명 기재)
06. 명대사
- 산왕공고의 농구부는.. 최강이라는 타이틀? 좋아요. 제가 그 타이틀, 떨어지지 않게 해 드리죠.
[2]
*그 이전의 대사: (규림의 독백) 그 잘나고 멋대로인 오빠가 속한 북산고 농구부 따위, 짓밟아버릴 수 있는 최강의 농구부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 정신 차려. 너 하나가 무너지면 팀도 같이 무너져. 너라는 존재가 팀에 얼마나 방대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똑똑히 기억해 두라고.
[3]
*이후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른다. 이때부터 숏컷.
- ...명헌 오빠. 기합 대신 그냥 노래 부르면서 춤추라고 해 봐요. 마이크 가져올게. 그게 훨씬...
재밌을 것 같아 뿅.
[4]
*뿅며들었다.
07. 애니메이션 성우
이것도 언젠가 제가 더빙해오지 않을까요? 성우지망생이었던(과거형..) 실력을 뽐내거라 미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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